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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FT 마켓플레이스란?
암호화폐 거래소(업비트, 빗썸)에서 코인을 사고팔듯,
NFT를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시장을 NFT 마켓플레이스라고 합니다.
대표적으로 오픈씨(OpenSea) 와 라리블(Rarible) 이 있는데,
오늘은 이 두 곳을 비교해보고 초보자에게 어떤 선택이 좋은지 살펴볼게요.
1. 오픈씨(OpenSea) — 세계 최대 NFT 거래소
- 2017년 설립, NFT 열풍의 중심
- 이더리움(ETH), 폴리곤(MATIC) 등 다양한 블록체인 지원
- 세계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음 → 유동성이 높음
- 누구나 디지털 그림, 음악, 아이템 등을 NFT로 발행 가능
- 유명 컬렉션(크립토펑크, BAYC 등) 거래 대부분이 오픈씨에서 이루어짐
👉 한마디로, NFT의 아마존 같은 곳이에요.
2. 라리블(Rarible) — 창작자 친화형 마켓
- 2020년에 시작된 비교적 신생 플랫폼
- 커뮤니티 중심 운영 강조
- 자체 토큰 $RARI 발행 → 거래·발행 시 보상
- 초보 창작자도 간단하게 NFT 발행 가능
- 팬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작품을 판매하는 구조
👉 쉽게 말해, NFT의 이베이 또는 인스타샵 같은 곳이에요.
♠ 오픈씨 vs 라리블 비교 정리
항목오픈씨(OpenSea)라리블(Rarible)
규모 | 세계 최대, 거래량 1위 | 중대형, 성장 중 |
특징 | 다양한 NFT, 유동성 최고 | 커뮤니티 운영, 보상 토큰 $RARI |
초보자 친화도 | ★★★★☆ (쉬움) | ★★★☆☆ (조금 복잡) |
추천 대상 | NFT를 처음 사보려는 초보자, 인기 컬렉션 구매 | 창작자, 팬과 소통하며 작품 판매하고 싶은 사람 |
✅ 어떤 플랫폼을 선택할까?
- NFT를 사보고 싶다 → 오픈씨 추천
(거래량이 많아 원하는 NFT를 찾기 쉬움) - NFT를 만들어 팔고 싶다 → 라리블 추천
(간단한 발행 시스템과 커뮤니티 지원이 강점)